story & concept


애정을 갖고 꾸민 공간 디자이너 집에서 친구처럼 상담을 받고 좋은 집을 만들어보세요!

 

자신의 집에 초대할 수 있는 공간 디자이너는 좋은 집을 만들 실력과 신뢰를 가진 사람입니다.

 

2015년 서로의 집에 초대하며 친구가 되고, 다양한 협업으로 함께 성장하는 오픈하우스 커뮤니티 인터스타일(人터style)을 시작했습니다.


500회가 넘는 모임에서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홈스타일리스 집 참여자들이 집주인의 개성과 섬세함을 보고 클라이언트가 되는 일들이 생겨났습니다.

 

한두 번 만남이 서로를 신뢰하는 지속 가능한 관계가 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 신기했습니다.

 

그 이유를 분석해보니 ‘가족과 부부 사이가 좋아야만, 감출 게 없고 투명해야, 성격이 원만한 사람만이’ 집초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즉, 매우 높은 신뢰도와 사회성을 가졌고, 일을 맡기면 완성도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개성 있고 실력 있는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홈스타일리스트를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이들이 만든 집은 남의 집이기에 가보기 어렵고, 완공 이후에 하자나 문제가 있는지를 알기 힘듭니다.

 

공간 디자이너가 사는 집이야말로 그 사람의 철학과 실력, 디테일이 농축된 최고의 레퍼런스입니다.






인터스타일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집주인(하우스테이너)은 아래와 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가족과 부부 사이가 좋은 분들입니다.**

가족 관계와 부부 사이가 불편하면 낯선 사람뿐만 아니라 친구를 초대하기도 매우 어렵겠죠? 

부부가 동시에 낯선 사람 초대를 동의해야 하기에 사이가 좋고 평소에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다는 의미입니다.

 

**둘째, 감출 게 별로 없는 투명한 사람들입니다.**

숨겨야 하거나 보여주고 싶지 않은게 많은 사람일수록 역시 집에 초대하기 어렵습니다. 보이는 모습과 내면이 일치할 가능성이 높고 일상사와 대인관계도 진정성이 있습니다.

 

**셋째, 성격이 원만하고 소셜한 성향입니다.**

예민하거나 까탈스러우면 새로운 사람과 교류가 어렵고, 더더구나 집에 초대하기 힘듭니다.




"즉, 내 집에 타인을 초대할 수 있는 사람은 신뢰도가 높고 자신의 집을 만든 건축과 디자인, 

홈스타일링에 자신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email - culibus@naver.com